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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노동훈 원장의 전환기 의료 칼럼-3] 의사가 집에 온다는 건 어떤 의미일까

대한재택의료학회
2025-04-28
조회수 32


노동훈 (편한자리의원 원장·칼럼니스트)


요즘은 웬만한 건 배달이 된다. 식사도, 옷도, 청소도 집으로 온다. 진료도 그렇다. 의사가 집으로 온다는 말은 낯설지도, 신기하지도 않다. 그런데 묻고 싶다. 우리가 진짜 원하는 건 의사가 온다는 피상적인 것일까. 아니면 의사가 뭘 해줄 수 있는지에 대한 기대일까.

- 방문진료는 진료만 하는 것은 아니다.

방문진료는 무거운 진료 가방을 들고 가는 일이 아니다. 집에는 환자만 있는 게 아니다. 불안한 보호자, 비좁은 공간, 오래된 냄새, 그리고 매일 반복되는 돌봄의 피로가 공존한다.



(중략) 





기사 전문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73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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