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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신문] [노동훈 원장의 전환기 의료 칼럼-6‧끝] 의사도 인간이고, 환자도 인간이다
노동훈
(편한자리의원 원장·칼럼니스트)
우리는 의료(과학)를 믿는다. 영상과 수치, 전문가의 판단과 최신 약.
하지만 의료는 사람의 일이다. 그리고 사람은 완벽하지 않다. 의사도 환자도 그렇다.
이 사실을 잊은 채 우리는 의사를 ‘정답을 말하는 사람’으로, 환자를 ‘지시에 따르는 사람’으로 생각한다.
- 의사는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
의사는 진단을 내리고, 약을 처방한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일까? 환자의 아픔이 무엇인지, 환자는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그리고 환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의사는 알고 있을까.
(중략)
기사 전문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7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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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훈
(편한자리의원 원장·칼럼니스트)
우리는 의료(과학)를 믿는다. 영상과 수치, 전문가의 판단과 최신 약.
하지만 의료는 사람의 일이다. 그리고 사람은 완벽하지 않다. 의사도 환자도 그렇다.
이 사실을 잊은 채 우리는 의사를 ‘정답을 말하는 사람’으로, 환자를 ‘지시에 따르는 사람’으로 생각한다.
- 의사는 모든 것을 알지 못한다
의사는 진단을 내리고, 약을 처방한다. 하지만 그것이 전부일까? 환자의 아픔이 무엇인지, 환자는 무엇을 두려워하는지, 그리고 환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의사는 알고 있을까.
(중략)
기사 전문 : http://www.bosa.co.kr/news/articleView.html?idxno=2247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