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10월 30일 광주광역시 북구 한 아파트에서 배영임 할머니가가 김은미 광주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에게 방문 구강 건강 관리를 받고 있다.
"할머니, 아~ 해보세요. 이제 잇몸 마사지 시작할게요."
지난해 10월 30일, 광주 북구에 사는 배영임 할머니(75) 집에 김은미 광주보건대학교 치위생과 교수가 찾아왔다. 김 교수는 배 할머니를 거실에 눕히고 입 근육을 풀어주기 시작했다. 여든살인 배 할머니에게 남은 치아는 아랫니 두 개뿐이다. 틀니를 껴도 음식을 씹는 게 수월하지 않다. 배 할머니는 지난해 여름 보행기를 끌고 길을 나섰다가 내리막에서 넘어져 두 달간 병원 신세를 졌다. 퇴원한 이후 음식 삼키는 게 더 힘들어졌다.
지난해 10월 30일 광주광역시 북구 한 아파트에서 배영임 할머니가가 김은미 광주보건대학교 치위생학과 교수에게 방문 구강 건강 관리를 받고 있다.
지난해 10월 30일, 광주 북구에 사는 배영임 할머니(75) 집에 김은미 광주보건대학교 치위생과 교수가 찾아왔다. 김 교수는 배 할머니를 거실에 눕히고 입 근육을 풀어주기 시작했다. 여든살인 배 할머니에게 남은 치아는 아랫니 두 개뿐이다. 틀니를 껴도 음식을 씹는 게 수월하지 않다. 배 할머니는 지난해 여름 보행기를 끌고 길을 나섰다가 내리막에서 넘어져 두 달간 병원 신세를 졌다. 퇴원한 이후 음식 삼키는 게 더 힘들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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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 https://naver.me/Fio3pq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