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숙 할머니가 지난해 11월 5일 오후, 충북 진천군 자택에서 가사간병사의 도움을 받아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다친 것보다 퇴원이 더 겁났어유”
충청북도 진천군 장터길에 사는 이정숙 할머니(92)는 가사간병사가 방으로 들고 온 점심 밥상을 물끄러미 쳐다보며 1년 전을 떠올렸다. 이 할머니는 2023년 11월, 식탁에서 일어나다가 가슴 아래를 삐끗해 주저앉았다. 그 길로 119구급차를 타고 진천읍내 중앙제일병원으로 가서 갈비뼈 수술을 받았다.
이정숙 할머니가 지난해 11월 5일 오후, 충북 진천군 자택에서 가사간병사의 도움을 받아 점심 식사를 하고 있다.
충청북도 진천군 장터길에 사는 이정숙 할머니(92)는 가사간병사가 방으로 들고 온 점심 밥상을 물끄러미 쳐다보며 1년 전을 떠올렸다. 이 할머니는 2023년 11월, 식탁에서 일어나다가 가슴 아래를 삐끗해 주저앉았다. 그 길로 119구급차를 타고 진천읍내 중앙제일병원으로 가서 갈비뼈 수술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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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 https://naver.me/5UElPW4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