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홈 헬스케어는 아직 시작 단계로 평가된다. 홈 헬스케어를 활성화하려면 법적, 제도적 정비와 함께 사회적 합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홈 헬스케어가 본격화했을 때 가상의 모습. 고려대 의료원 제공
작은 장치 하나만 몸에 착용하면 혈압, 혈당 등 건강정보가 수시로 병원으로 전달된다. 의사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처방을 내린다. 그뿐만이 아니다. 데이터를 분석하면 각각에 맞는 운동법과 식단도 알려준다. 병원에 가지 않고도 모든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른바 ‘홈 헬스케어’ 시스템이다.
〈5회〉 헬스케어 시대
동아일보-고려대 의료원 공동 기획
웨어러블 기기 진단 등에 활용… 제도 정비해야 본격 홈케어 가능
‘방문 의사’제도 정착 방안도 필요
국내 홈 헬스케어는 아직 시작 단계로 평가된다. 홈 헬스케어를 활성화하려면 법적, 제도적 정비와 함께 사회적 합의가 절대적으로 필요하다. 홈 헬스케어가 본격화했을 때 가상의 모습. 고려대 의료원 제공
작은 장치 하나만 몸에 착용하면 혈압, 혈당 등 건강정보가 수시로 병원으로 전달된다. 의사는 이 데이터를 바탕으로 처방을 내린다. 그뿐만이 아니다. 데이터를 분석하면 각각에 맞는 운동법과 식단도 알려준다. 병원에 가지 않고도 모든 의료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것이다. 이른바 ‘홈 헬스케어’ 시스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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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 https://naver.me/5fIgmPq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