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재택의료학회, '춘계 심포지엄’ 성료
"전환기 의료 및 가정 호스피스 제도화 필요" 한 목소리”

급성기 치료 후 가정으로 퇴원한 환자가 지속해서 치료를 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전환기 의료 제도화 논의가 이뤄지고 있지만 재택의료에 대한 정보 부족과 병원과 지역사회 연계를 지원하는 플랫폼 부재가 큰 걸림돌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대한재택의료학회(회장 이건세)는 지난 20일 서울 역삼동 삼정호텔에서 ‘2025년 춘계 심포지엄’을 개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전환기의료와 가정 호스피스: 지속 가능한 재택의료를 위한 도전과 협력’을 주제로 현장 경험이 풍부한 의료· 돌봄 전문가들이 연자로 나서 재택의료의 시작점인 병원 퇴원 이후 전환기 의료와 마지막 단계인 가정 호스피스의 필요성 및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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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 https://www.rapportian.com/news/articleView.html?idxno=2202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