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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파나뉴스]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성과 미진…홍보·수가 확대 필요"
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3차 진행을 앞두고 참여의료기관 모집을 밝혔다. 하지만 의료계는 1·2차 시범사업 성과가 미진한 만큼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 의료진 참여 유도를 위한 적절한 수가 향상 등이 필요하다는 시각이다.
또 고령화가 진전된 일본, 유럽 등의 국가에서 지역 통합 돌봄 구현을 통해 지역민들을 촘촘하게 케어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역시 의료진이 찾아가는 '재택의료'가 이를 향한 출발점이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보건복지부는 오늘(12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25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시·군·구) 및 의료기관 모집을 발표했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지방의료원도 재택의료센터로 지정될 경우 방문진료 수가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중략)
기사 전문 :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news_idx=333716&sch_cat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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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복지부는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3차 진행을 앞두고 참여의료기관 모집을 밝혔다. 하지만 의료계는 1·2차 시범사업 성과가 미진한 만큼 활성화를 위한 대국민 홍보, 의료진 참여 유도를 위한 적절한 수가 향상 등이 필요하다는 시각이다.
또 고령화가 진전된 일본, 유럽 등의 국가에서 지역 통합 돌봄 구현을 통해 지역민들을 촘촘하게 케어하고 있는 만큼 우리나라 역시 의료진이 찾아가는 '재택의료'가 이를 향한 출발점이라는 의견도 제시됐다.
보건복지부는 오늘(12일)부터 내달 3일까지 '2025년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할 지방자치단체(시·군·구) 및 의료기관 모집을 발표했다. 아울러, 내년부터는 지방의료원도 재택의료센터로 지정될 경우 방문진료 수가를 추가로 받을 수 있게 된다.
(중략)
기사 전문 : https://www.medipana.com/article/view.php?news_idx=333716&sch_cat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