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순천의료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청년의사).
주어진 업무에 불과했지만 어느새 사명감이 생겼다. 병원 밖으로 나와 환자의 생활권으로 들어가니 더 많은 게 보였다. 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의료뿐만 아니라 돌봄 서비스도 연계했다. 이런 병원 밖 의료를 접한 환자나 보호자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전남 순천의료원 장미라 총무과장이 ‘경험’한 재택의료다. 장 과장은 사회복지사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순천의료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기관이다. 이 시범사업은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의료기관 내원이 어려운 장기요양수급자(1~4등급)의 가정을 찾아 방문진료와 방문간호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도 연계한다.
순천의료원이 말하는 재택의료 확산 방법
“할수록 손해인데 민간병원들이 나서겠는가”
전남 순천의료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청년의사).
주어진 업무에 불과했지만 어느새 사명감이 생겼다. 병원 밖으로 나와 환자의 생활권으로 들어가니 더 많은 게 보였다. 그들의 건강한 삶을 위해 의료뿐만 아니라 돌봄 서비스도 연계했다. 이런 병원 밖 의료를 접한 환자나 보호자는 높은 만족도를 보였다.
전남 순천의료원 장미라 총무과장이 ‘경험’한 재택의료다. 장 과장은 사회복지사로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순천의료원은 보건복지부 주관 장기요양 재택의료센터 시범사업 참여기관이다. 이 시범사업은 의사와 간호사,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이뤄 의료기관 내원이 어려운 장기요양수급자(1~4등급)의 가정을 찾아 방문진료와 방문간호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돌봄 서비스도 연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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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 http://www.docdocdoc.co.kr/news/articleView.html?idxno=30182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