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 방문간호센터 이정욱 센터장의 연락을 받았다. 이정욱 센터장은 부산 출신으로 밝은 에너지가 있는 간호사이다. 동아대학교와 고신대학교 병원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서초방문간호센터를 운영 중이다. 의정부, 양주 방문진료 후 늦은 저녁도 괜찮은지 물어보니 보호자는 저녁 8시라도 상관없고 오늘 오면 좋겠다고 한다.
방문간호 상담을 갔다. 등과 골반 부위에 생긴 욕창을 보고 베타딘 소독 후 메디폼으로 드레싱 했던 환자다. 욕창은 우리 몸의 어느 부위든 지속적 또는 반복적인 압박이 가해져 혈액순환이 안 되고 조직이 죽어 발생한 궤양이다. 주로 뼈의 돌출부에 많이 생기며 의식이 없는 환자, 뇌신경·척수신경 손상 환자, 침대에 누워 스스로 체위 변경을 못 하는 환자에게 많이 생긴다. 장시간 동일한 체위로 있으면서 압력을 받는 곳에 불쾌감을 느끼지 못하거나 스스로 체위를 바꿀 수 없으면 압력에 의한 손상이 생기기 쉽다.
노동훈 대한요양병원협회 홍보위원장(편한자리의원 원장)
서초 방문간호센터 이정욱 센터장의 연락을 받았다. 이정욱 센터장은 부산 출신으로 밝은 에너지가 있는 간호사이다. 동아대학교와 고신대학교 병원에서 근무했으며 현재 서초방문간호센터를 운영 중이다. 의정부, 양주 방문진료 후 늦은 저녁도 괜찮은지 물어보니 보호자는 저녁 8시라도 상관없고 오늘 오면 좋겠다고 한다.
방문간호 상담을 갔다. 등과 골반 부위에 생긴 욕창을 보고 베타딘 소독 후 메디폼으로 드레싱 했던 환자다. 욕창은 우리 몸의 어느 부위든 지속적 또는 반복적인 압박이 가해져 혈액순환이 안 되고 조직이 죽어 발생한 궤양이다. 주로 뼈의 돌출부에 많이 생기며 의식이 없는 환자, 뇌신경·척수신경 손상 환자, 침대에 누워 스스로 체위 변경을 못 하는 환자에게 많이 생긴다. 장시간 동일한 체위로 있으면서 압력을 받는 곳에 불쾌감을 느끼지 못하거나 스스로 체위를 바꿀 수 없으면 압력에 의한 손상이 생기기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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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 https://www.k-health.com/news/articleView.html?idxno=71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