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지난 2019년 12월부터 진행 중인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의 의사 참여가 저조하다며 은퇴를 앞두거나 나이가 많은 ‘시니어 의사’를 활용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환자들의 사업 참여 만족도는 높은데 참여하는 의사가 적다”며 “의사들의 참여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이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에 내원하기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의사, 한의사가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게티이미지뱅크
정부가 지난 2019년 12월부터 진행 중인 ‘일차의료 방문진료 시범사업’의 의사 참여가 저조하다며 은퇴를 앞두거나 나이가 많은 ‘시니어 의사’를 활용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19일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김원이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환자들의 사업 참여 만족도는 높은데 참여하는 의사가 적다”며 “의사들의 참여를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짚었다. 이 시범사업은 거동이 불편해 의료기관에 내원하기 어려운 환자를 대상으로 의사, 한의사가 가정을 방문해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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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전문 : https://www.kukinews.com/newsView/kuk202310180121